-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유람 - 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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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화도진문화원과 함께한 팔미도 유람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인천 앞바다를 따라 팔미도로 향하는 뱃길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근대 등대의 역사를 마주했습니다.

팔미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 세워진 곳으로
인천과 함께 성장해온 우리 해양문화의 상징 같은 공간입니다.

유람선 위에서 바라본 서해의 풍경, 그리고 팔미도의 등대와 섬 풍경은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바다 위에서 함께 나눈 대화와 웃음 속에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새롭게 발견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